안녕~~! 나왔어~~ ㅋㅋㅋ
뭐 기다리진 않았지??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하고 지금 퇴근하는 중이야.
다들 퇴근 했지?? ㅋㅋ
이제는 그대들 퇴근을 묻는게 일상이 되버렸네..

음....
.....
오늘은 쓸말이 별로 없네...
무난한 하루 였거든 ㅋㅋㅋ

아!!

다들 직장인 이니까 슬슬

"연말정산"

하겠구나?? 얼마씩 나와??? ㅋㅋㅋ
뭐 알 방법은 없지만 난 14마넌 나오더라고 ㅡㅡ
이럴때마다 하고 싶은 말이있지..ㅡㅡ

" 국가가 나에게 해준 것은 없는데
세금은 ㅈㄴ때가는구나 ㅋㅋㅋㅋ"

갑자기 이야기하니까 빡친다. ㅡㅡ
아니 도데체 세금은 왜 이렇게 많이 가져가는거야??
이거뭐 부양가족도 없고...
아프질 않으니까 병원도 안가고...
(병원비가 정산 혜택이 좋데 돈 돌려받는거)
주택자금을 넣어도 세대주가 아니니까 소용도 없고
내가 기부할 사람도 아니고 ㅋㅋㅋ
솔직히 기부해서 돌려 받는거 보다
기부 안하는게 더 이득이여~~!!

암튼 그러니까 나처럼 부모님이랑 살면서..
혼자인 직장인은 세금 ㅈㄴ 때는거야.

물론 죽을 만큼은 아니지만 그냥 아깝다고 느껴지 잖아
세금이라는거 말야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세금은 안내고 싶단말이야 ㅋㅋㅋ
나만 그런가??

예전에 무슨 청년 중소기업 어쩌구 있어서.
3년 동안 세금 면제 여서 ㅈㄴ 꿀빨았는데...
이제 안돼니까 슬프다 슬퍼...

결국 혼자인 경우..
체크카드...신용카드...현금영수증...보험...
이런거 가지고만 세금을 돌려받아야되니까.
ㅈㄴ써야되는거야 카드를 ...
연봉에 반 이상을 지출해도 뱉어내더라고..
돈을 안쓰면 세금 뱉어내고 쓰면 돈이없고
서민은 언제 돈 모으냐 ?!!!

그래서 집 가전제품사면 내카드로 사고
돈은 부모님이 낸다 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해서 이번에 돌려 받는거야 ㅋㅋㅋㅋ
그것도 고작 14마넌 ㅜㅜ

아 내가 쓰면서도 ㅈㄴ 재미없다 그치??

퇴근하면서 오늘도 회사 비품 훔쳐서 집에 가는중이야.
카누 10개!! 너무 티나게 뽀리면 좀 그러니까

별로 쓸말이 없다. ㅋㅋ
집에가면서 넷플릭스나 봐야겠어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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